▲최학래 전 한겨레신문 사장(왼쪽)과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보성(普成)교우회(회장 정재영)와 보성언론인회(회장 권순범)는 22일 제1회 보성언론인상 수상자로 최학래 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보성언론인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최 전 사장은 1967년 동아일보 기자로 출발해 한겨레신문 정치부장과 사장을 역임한 뒤 제34대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한겨레신문 고문. 임 주필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사회부장 문화부장 편집국장과 주필을 거쳐 현재 이투데이 주필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