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초 글로벌 호텔체인,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 분양

입력 2016-11-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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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에센셜 남강 광역 조감도(사진=한국자산신탁)
진주지역 최초로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이 지난 18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1~33㎡ 총 128실로 구성된다.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브랜드 ‘루브르호텔그룹’과 만나 경쟁력을 강화했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5대 최상급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1200여 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골든튤립’, ‘골든튤립에센셜’, ‘로얄튤립’ 등 다양한 호텔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호텔운영은 위탁운영사인 씨엔에스 책임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의 최대 장점은 진주시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관광객 수요가 많은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과 도보거리로 가까운데다 호텔 앞 남강에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열린다. 더불어 진주혁신도시가 반경 6km 이내 위치해 있어 300여 개 유관기관의 이전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까지 예상된다.

향후 진주성 촉석문 앞을 역사현장의 관광자원화로 개발하는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2018년 예정)과 ‘진주성 일대 해자 조성사업’(2022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진주 도심 내 관광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공예 및 관광테마상품 위주의 창업 점포가 들어설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사업’(2017년 예정)의 공정률이 현재 30%를 넘어 순조롭게 진행돼 진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구축될 전망이다.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은 진주시 도심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극장, 로데오거리, 터미널 등이 위치한 주요상권과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KTX 진주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1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진주IC와 문산IC 등 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사천공항도 인접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진주 유일의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에 맞는 특급설계로 경쟁력을 높였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6개 타입의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공원도 조성된다.

한편 ‘골든튤립 에센셜 남강’ 분양홍보관은 현장(경남 진주시 동성동 212-1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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