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28억 원이 순유출 됐다. 201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428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5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268억 원이 들어오고 126억 원이 해지돼 총 142억 원이 순유입 됐다.
채권형펀드는 하루 만에 939억 원 순유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877억 원이 나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63억 원이 이탈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766억 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20조8280억 원, 순자산은 121조7760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