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유통회사 대표 아들과 교제 중…'3살 연하에 키 큰 훈남'

입력 2016-11-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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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출처=고준희 SNS)

배우 고준희가 열애 중이다.

21일 배우 고준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고준희는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고준희가 광고하고 있는 한 주얼리 브랜드로부터 시작됐다. 고준희의 남자친구는 명품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A사 대표의 아들로 이 회사는 고준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도 함께 유통하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쌍꺼풀이 없고 나보다 키가 큰 남자”라며 “나만 바라보는 남자가 좋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고준희의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여 년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며 평범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고준희 측은 “현재 고준희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2015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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