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수소수, 국제공인기관서 음용수로 안전성 입증

입력 2016-11-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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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ㆍ품질보증ㆍ분석정차 표준화 위해 한국분석기술연구소 분석 의뢰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의 수소수가 국제공인 분석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입증했다.

21일 국제공인 한국분석기술연구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솔고바이오의 수소수기를 활용해 생성된 수소수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이번 분석은 수소수의 안전성, 품질보증, 분석절차 표준화를 위해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진행됐다. 음용수 수질 기준에 따라 일반 세균과 병원균 50종, 유해 중금속 및 유해 화학물질 57종에 대한 분석이 시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분석은 솔고의 수소수가 안전한 음용수인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며 “수소수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용존수소농도(DH), 산화환원전위(ORP), 용존오존농도(DO) 등의 분석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분석 결과, 원수(原水)에 유해물질이 없는 경우 수소수 생성 후 풍부한 수소분자(H2)가 용존되는 것 외에 일절 성분변화, 수질변화가 없었다. 전기분해 방식의 수소수 생성에서 우려되는 오존(O3)도 전혀 검출되지 않아 수소와 산소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솔고버이오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솔고바이오는 수소수의 장시간 고농도 수소 용존에 대한 검증도 완료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솔고 수소수의 생성 직후 용존수소농도(DH)는 0.9mg/L의 고농도로 측정됐고 수소수 생성 120분 후에도 0.78mg/L으로 농도가 유지됐다. 냉장보존된 수소수는 생성 후 3일이 지났지만 0.06mg/L의 농도를 보여 장시간 용존도 확인됐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솔고의 기술력으로 생성된 수소수가 안전한 음용수로 입증돼 기쁘다”며 “솔고의 기술이 집약된 건강기능수 수소수로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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