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 파헤친다 '90분 특별편성'

입력 2016-11-19 19:26수정 2016-11-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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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다.

19일 전파를 타는 SBS 시사정보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통령의 시크릿' 편으로 90분 특별편성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 는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방송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앞서 18일 프로그램을 총괄한 박진홍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사안의 엄중함 속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방송을 준비했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일 방송 전까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라고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방송은 오후 11시 5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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