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의 중·고교생 92명에게 장학금 9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달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 북구 △울주군 △경남 양산시 △거제시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의 중·고교생 92명에게 장학금 9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달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 북구 △울주군 △경남 양산시 △거제시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