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유러피언투어 파이널시리즈 최종전에 출전 중인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내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픈과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나간다.
그리고 나서 2월 16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매킬로이는 또 혼다 클래식, WGC 멕시코 챔피언십,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테크놀러지 매치 플레이에 차례로 출전, 한주 쉬고 4월 6일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마스터스에서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