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전선 부회장(사진)이 국제전선협회(ICF) 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LS전선은 4일 구 부회장이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선업체 모임인 ICF 총회에서 아시아지역 대표로 3년 임기의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 부회장은 실무집행기구의 멤버 선임과 해임 등의 권한을 가지게 됐다.
이번 구 부회장은 상임이사 선임과 관련 LS전선은 그동안 꾸준한 해외사업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국제 전선업계에서 리더십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