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1-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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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54·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17일 "최대한 서둘러서 변론준비를 마친 뒤 내주에는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