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 소비자 ‘눈독’

입력 2016-11-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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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자임’ 제주용암해수로 만든 친환경 발효 판매로 눈길

기온이 급작스레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두피와 피부 트러블 발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친환경 발효전문 기업 트루자임은 청정 제주의 친환경 자생원료와 국내산 한방원료로 제품을 직접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해당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으로는 워터락 바디워시, 그로윙 리퀴드 헤어샴푸, 힐링 스칼프토닉, 힐링 바디토닉, 베이비 샴푸&바디워시, 베이비 페이스&바디로션 등이 있다.

트루자임은 모든 성분과 원료에 미국 EWG Green 등급을 적용, 안전성을 강화했다. 발효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효성분 입자의 나노화로 흡수력을 극대화시켰고, 발효 시 유익한 부산물 생성으로 자체 면역력증가와 세포재생을 통해 두피와 피부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성별, 연령대에 따라 약 4주~8주간 임상실험을 진행했으며 피부 이상반응 체크, 사용 경과까지 마친 상태”라며, “현재 한의원, 피부과, 소아과, 미용실, 전문 에스테틱 샵, 두피케어 샵 등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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