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프로골퍼 상금왕 박성현, LPGA 진출 앞두고 2주간 미국행

입력 2016-11-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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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국내 박성현(23)이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16일 미국으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2주간 일정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내년 시즌 준비 과정을 점검한 뒤 돌아올 예정이다. 박성현은 이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마련한 집과 주변의 연습장을 살펴보고 LPGA 투어 신인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한다.

박성현은 이달 말 귀국해 오는 12월 6일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성현은 올 시즌 대상만 고진영(21·넵스)에게 넘겨주고, 상금, 다승, 최저타수, 장타 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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