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42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6-11-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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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대림동 복합시설 수분양자에 대해 42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7년 1월 28일부터 2018년 12월 28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594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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