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대우건설로부터 384억 규모 공사 수주

입력 2016-11-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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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은 대우건설로부터 384억 원 규모의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중 정거장 및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022년 2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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