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2번째 슈퍼콘서트에 '콜드플레이'…이달 23·24일 티켓 오픈

입력 2016-11-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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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대카드 )
현대카드가 22번째 슈퍼콘서트 아티스트로 '콜드플레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콜드플레이 공연은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다. 크리스 마틴(보컬 및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현대카드 회원,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스탠딩 G1, G2가 15만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만3000원과 13만2000원, 11만원이다.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만9000원, 7만7000원, 4만4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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