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포상금 3억원과 공로패 받아

입력 2016-1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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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인비, KGA 허광수 회장, 박세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포상금 3억원을 받았다.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골프인의 밤’ 행사를 열고 박인비에게 포상금 3억원 증서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인비는 지난 8월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린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여자골프대표팀을 이끈 박세리 감독도 이날 행사에서 포상금 5000만원 증서와 공로패를 받았다.

또 세계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최헤진, 박현경, 박민지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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