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슈퍼문'

입력 2016-11-14 19:10수정 2016-11-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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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에서 바라본 하늘에 슈퍼문이 구름사이로 떠오르고 있다. 1948년 이후 68년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거대하게 보이는 슈퍼문은 올해 가장 작았던 지난 4월 22일 보름달보다 14% 더 크다.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18년을 기다려야 수퍼문을 볼 수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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