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18억4100만원) 보다는 22.8% 줄었지만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17.9% 상승한 수준이다.
3분기 매출액은 1조6936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2조4378억700만원)보다 30.5% 줄어든 반면 직전 분기보다는 20.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18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고 전분기대비 17.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