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회원사는 총 300명 규모로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전화나 이메일, 혹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사무실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창업 상담 및 문의할 수 있으며, 회원사 가입 문의자 전원에게 이상수 대표의 저서 '왜 사업을 하는가'를 증정한다.
이상수 대표는 "창업할 때 시장을 국내 골목상권으로 국한하지 말라"며 "투자 대비 수익률과 안전성, 성공 가능성을 검토하는 예비창업자 대상의 무역업 기초교육, 수익창출, 매출성장 견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원사 모집은 테라노바코리아가 중소기업청 주관의 '2016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회원사 27곳을 포함시키는 등 성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테라노바코리아는 지난 8월 '해외 e창업 프로듀스 버전 100'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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