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플랜보험’출시

입력 2007-10-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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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과 은퇴 등 한쪽으로 편향된 상품을 벗어나 보장자산과 은퇴자산 모두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동양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결합하여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플랜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대형사들의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해진 소득으로 모두를 가입하기는 부담이 크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플랜보험’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특징을 결합해,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동시에 준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낮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사망보장과 생존보장을 모두 할 수 있는 저축성 보험에 연금보험의 장점을 결합해 생존보장금을 연금형식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연금 수령 중에도 사망보장까지 가능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플랜보험’은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을 동시에 보장하면서도 사망보장 금액이나 연금보장 금액이 고액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 1구좌(주보험 7000원, 종신사망특약 3000만원)에 가입했을 경우, 제1보험기간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과 가산적립액이, 제2보험기간(연금수령기간)에는 주보험에 가산적립액을 더한 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면서 사망보험금 3000만원이 추가로 보장된다. 연금액을 증액하고 싶을 경우 기본보험료의 200%이내에서 언제든지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암진단비특약, 가족수입특약II, 종신수술보장특약II 등 총 15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로운 보험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금리 연동형 상품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높은 수익률을, 금리 하락시에도 평생 최저 4% 보증이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2007년 10월 현재 5.3%) 가입나이는 만 15세~65세까지이며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50%~80%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연금수령은 종신, 확정, 상속, 자유연금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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