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가 한국과 중국, 일본, 마카오 등 동아시아를 연계하는 카지노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이에스는 1일 홍콩 A-Max Holdings Limited와 한국과 마카오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사업구축을 위한 합작투자와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경주카지노 프로젝트의 합작투자, A-Max Holdings Limited의 제이에스 경영참여, 제이에스의 홍콩진출 등이다.
제이에스측은 "한국, 중국, 일본 및 마카오 등 동아시아를 연계하는 카지노 사업에 홍콩 최대의 카지노 사업자와의 제휴로 효과적인 사업 확장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카지노 사업 파트너와 사업제휴로 제이에스가 대주주로 있는 경주 소재 베니스타 카지노의 확장 및 호텔, 테마파크, 골프장 등 개발에 따른 세계적인 규모의 복합 관광 레저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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