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동해 아이파크’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입력 2016-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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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아이파크’ 투시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동해 아아이파크’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동해 아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51가구(특공 18가구 제외)에 694건이 접수되며 평균 1.54대 1, 최고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10일 진행된 1순위에서 전용 84㎡가 1.34대 1로 마감을 기록한데 이어, 11일 이어진 2순위에서는 △전용 75㎡B 2.73대 1 △전용 75㎡A 1.37대 1 △전용 59㎡ 1.11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동해 아이파크’는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존, 주민회의실이 들어서며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삼·이도지구는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하고 있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관광지도 가깝다.

단지는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가깝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와 맞붙어 있다. 7번 국도가 가까이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지난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해 남부권에 위치한 ‘동해 아이파크’에서 삼척시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7일이며 이후 22~24일 3일간 정당계약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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