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삼둥이 깜짝 등장, 훌쩍 자란 모습… “혼자 자전거도 타요”

입력 2016-11-13 18: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깜짝 등장(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송일국 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깜짝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송일국의 쌍둥이 삼 형제 대한, 민국, 만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훌쩍 자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선 삼둥이들은 ‘슈퍼맨’ 출연 당시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를 들고 나타났다. 삼둥이들의 키는 훌쩍 자랐지만 변함없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과거 방송 출연 당시 아빠가 끄는 열차를 타고 다니던 삼둥이들은 이제 직접 자전거를 타는 등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돌아온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너무 그리워해서 돌아오게 됐다”며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