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 발표

입력 2007-10-01 10:32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우리투자증권은 1일 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전개될 글로벌 경제흐름과 분야별 투자매력도 등을 분석해 선정·발표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로는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 '신영 마라톤 주식형', '삼성 배당주 장기 주식형' 3가지를, 해외 투자형 펀드는 '피델리티 차이나 주식형', '슈로더 이머징 위너스 혼합형', '우리CS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미래에셋AP 인프라섹터 주식형' 4가지를, 대안 투자형 펀드로는 '한국 월드와이드 원자재 재간접형' 1가지 등 총 8가지 펀드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리서치조직을 포함해 전사적인 협의체인 '투자전략위원회'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망 및 중장기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베스트 컬렉션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투자유망지역 선정 및 선정된 지역에서의 가장 추천할 만한 펀드인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해 고객에게 추천 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담당 오희열 상무는 "이번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중장기적인 시장 전망을 고려해 투자성공확률이 높은 자산과 상품으로 구성해 선정했기 때문에 고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