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사진)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한다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1일 밝혔다.
섬산연은 "경 회장은 이번 정상회담 기간 중 3일 열리는 남북 경제계 대표 간담회 기조발언을 통해 남북간 통행 및 통신문제 해결과 투자보장합의ㆍ상사분쟁해결에 관한 합의의 실질적 이행을 촉구하고 남북간 섬유산업의 다양한 협력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섬산연은 "경 회장은 이번 정상회담 기간 중 3일 열리는 남북 경제계 대표 간담회 기조발언을 통해 남북간 통행 및 통신문제 해결과 투자보장합의ㆍ상사분쟁해결에 관한 합의의 실질적 이행을 촉구하고 남북간 섬유산업의 다양한 협력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