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건설업종들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대비 5.32포인트(1.32%) 상승한 409.33을 기록중이다.
지난 21일 이후 3거래일만의 상승세다.
종목별로는 삼호개발이 이명박수혜주를 등에 업고 12% 이상 급등해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한, 일성건설2우B, 태영건설, 한라건설 등도 2~3%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 역시 1.89%(3000원) 상승한 16만2000원을 기록중이며, 대림산업도 2.65%(4500원) 상승한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