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건설이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716세대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9개동으로 지어지며, 105m2(구 32평형) 372세대, 157m2(구 47평형) 344세대 총 716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다.
울산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은 최상의 학군을 자랑하는 남구의 교육프리미엄과, 단지 바로 앞E-마트와 현대.롯데백화점 및 관공서 등 각종 문화시설이 인접, 울산 최고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내중심도로인 삼산로. 산업로 및 울산역이 인접, 울산 최적의 교통시설이 완비돼있고, 연천천 수질개선사업 및 수변공간 조성, 삼산매립장 공원화 계획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여 더 넓은 녹지공간을 조성, 단지내 안전성을 극대화했고, 단지 중앙에 시원한 바닥분수와 넓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놀이공간 등 색다른 분위기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였고, 입주민과 지역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지 경계부에 열린광장을 조성한다.
전동에 필로티를 설치하여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 공원 같은 단지경관을 제공 및 필로티내에 유아놀이공간, 골프퍼팅장, 야외카페 스타일의 휴게공간, 취미작업공간을 조성한다. 부속동에 공간을 확보하여 휘트니스클럽, GX룸, 탈의샤워실 등 헬스공간, 입주자 커뮤니티 공간,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한화건설 마케팅팀 신완철 상무는 “금번 울산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울산지역에 첫공급하는 사업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 울산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0월 5일 울산역 삼거리 이마트 옆 현장부지내에 개관 예정이다. 문의: 052-269-5200(한화 꿈에그린 견본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