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15일 0시 발라드 타이틀곡 ‘Tell Me What To Do’로 돌아온다

입력 2016-11-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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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SHINee)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샤이니는 오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를 포함한 발라드 신곡 5곡을 공개할 예정으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샤이니가 선사할 발라드 타이틀 곡인 ‘Tell Me What To Do’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로,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이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음반에서는 샤이니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은 물론 한층 성장한 가창력까지 만날 수 있어, 샤이니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shinee.smtown.com)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11일 오전 10시에는 샤이니만의 독보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은 오는 1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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