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국의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한전 육상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20명의 선수에게 500만 원씩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육상 꿈나무 발굴과 인재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국의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한전 육상단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20명의 선수에게 500만 원씩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육상 꿈나무 발굴과 인재육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