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씨, 380억원 규모 LCD 제조설비 계약

입력 2016-11-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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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는 홍콩 소재 트룰리 세미컨덕터(TRULY SEMICONDUCTORS LTD.)와 376억원 규모로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설비를 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매출액의 70.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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