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엠, 포켓몬고 개발사 국내 진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11-10 13:47

설경진 기자 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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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이 증강 현실(AR)게임 ‘포켓몬고’를 개발한 게임업체 나이앤틱이 국내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46분 현재 아이엠은 전일대비 460원(13.28%) 상승한 3930원에 거래 중이다.

나이언틱 랩스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AR 기술을 집약시킨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인그레스(Ingress)’의공식 오프라인 이벤트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프라이머리(Ingress Anomaly: via noir primary)’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그레스는 포켓몬 고와 비슷한 방식의 AR게임으로 증강현실 관련 사업을 벌이는 아이엠에 시장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아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