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사진 앞줄 왼쪽),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등 두 기관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상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모습.(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약 2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참석했다.
조웅기 사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의 위탁관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