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부 상장심사팀은 비플라이소프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6일부터 개시된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아이서퍼, e-NIE, 파오인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94억9500만 원 영업손실 2억2800만 원, 당기순손실 17억7200만 원을 기록했다.
대표이사인 임경환 외 2인이 54.06%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김병건 25.95%, 휴온스글로벌 5.06%로 분포돼 있다. 평가가격은 1685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