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가스공사가 경주 회의장에서 LNG 생산기지 내진설계 워크숍을 열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9일 경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내진설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LNG 생산설비 내진설계 기준 및 현황 공유 △구조물 내진성능 및 지진계측기 관리 등에 대해 실무부서 간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내 기술 세미나를 통해 LNG 생산기지 내진설계 적용기준과 현황을 분석한 가스공사는 향후 사내기술표준을 개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