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83m 높이에 위치한 '제주 중문 오션 클라우드' 분양

입력 2016-11-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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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구 100만 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제주도 방문객 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해마다 약 2만여 명의 사람들이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의 1인 가구수 역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이에 적합한 부동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제주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분양 홍보관을 오픈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발 83m 높이에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366실의 고품격 수익형 스마트룸으로, 호텔의 서비스와 주거공간이 결합된 형태인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이곳은 한라산과 중문 3면 바다 조망권을 갖춘 파노라마 뷰와 풀옵션 빌트인을 갖출 예정이다.

오션 클라우드 인근 개발 계획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부영호텔과 부영 복합 리조트 개발계획이다. 중문의 주상절리가 훤히 보이고, 대규모 복합리조트로 그 배후 수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호텔 앞 부지에 휴양콘도와 수영장, 레스토랑을 갖춘 리조트, 면세점, 호텔, 카지노 등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2014년 이후, 제주는 지속적인 투자수익률 및 주택 매매가 상승세가 유지된 지역이다. 특히 제주 10대 개발 계획 중 8대 주요 개발 비전인 중문 관광단지, 신화 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서귀포 관광미항, 헬스케어 타운, 제주 혁신 도시 등이 분포되어 있어 주변 임대수요가 어느 곳보다 풍부하다.

더불어 제주신공항 개발이 서귀포로 확정된 가운데, 오션 클라우드는 쇼핑과 휴양시설이 밀집된 중문 관광단지와 서귀포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입지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다.

오션 클라우드 분양 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홍보관은 강남구 삼성동 청담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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