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개발,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 10일 분양홍보관 개관

입력 2016-11-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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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텔 청라 조감도(사진=슈프림개발)
슈프림개발이 오는 10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디오스텔 청라’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일대에 지어지며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임대선호도와 투자가치를 높였고 차별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와 높은 주거만족도를 지향한다.

시행을 맡은 슈프림개발과 시공을 맡은 슈프림종합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경기 광명시 등 주요 수도권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한 강소기업으로 눈길을 끈다. ‘마곡 럭스나인’, ‘광명 소하람’, ‘목동 스카이포레’, ‘영등포 호텔 칸’ 등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청라에 프리미엄급 오피스텔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오스텔 청라’가 들어서는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대는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임대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인천 서구 청라경제자유구역에는 하나금융타운 프로젝트(예정)와 차병원의료복합타운(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2019년 예정), LH가 분양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지난달 인천 청라시티타워 사업자 후보를 선정하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서구 가정동 일대에 추진되는 첨단복합도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도 최근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이르면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디오스텔 청라’는 주변 교통환경이 좋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올해 7월 개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KTX 검암역 환승도 편리해져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해 졌다. 인천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구간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교통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오스텔 청라’는 3.6km에 달하는 인공수로 커낼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각종 상업시설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이용도 쉬워 원스톱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호텔식 주거관리 서비스를 시스템에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호텔식 조식서비스, 입주민의 요구를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클린룸 및 세탁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인택배 보관함, 발렛파킹, 세차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내부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세대별 계절창고, 테라스(일부실),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으며, 하늘공원 캠핑장, 옥상정원, 휘트니스 센터,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한다. 음식물 분쇄 처리기, 천정형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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