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하우스는 올 가을 찰리 채플린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스타일링 찰리' 컨셉트로 채플린 로고와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이번 찰리 채플린 라인은 블랙&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채플린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와 레이어드 셔츠, 채플린을 연상시키는 재킷과 베스트, 멜빵바지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올 가을 시즌부터 '리크리에이팅 캠페인(Re-creating Campaign)'을 전개하고 있는 베이직하우스는 찰리 채플린 관련 공식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한 '리스타일링 찰리' 컨셉트 외에도 미국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폴 스투라(Paul Stura)'와 공동 스타일 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