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홍제동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입력 2016-1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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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사진제공=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사진>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명과 함께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6만 장을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임직원 봉사단의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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