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득남, 앙증맞은 발 도장 사진 공개…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해”

입력 2016-11-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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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득남(출처=BH엔터테인먼트, 진구SNS)

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6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4일 금요일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진구의 아내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진구는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든든한 모습 모여드리겠다. 배우로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진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발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welcome no. 2!”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둘째 아들의 발과 깜찍한 발도장이 담겨 있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 2014년 9월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이듬해 6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진구는 11월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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