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미스터도넛'에서 근무할 신규인력 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제과, 제빵, 바리스타 등 외식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30일까지 GS리테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채용된 인력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도넛 아카데미에서 약 2개월 동안 수제도넛 제조교육 및 매장 운영 등의 교육을 거친 후 미스터도넛 매장의 도넛마스터로 근무하게 된다.
도넛 마스터는 정규 직원이며, 향후 경력에 따라 미스터도넛 점포의 매니저, 부점장, 점장, 슈퍼바이저, 지역팀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