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국민담화 스마트폰으로 보는 시민들

입력 2016-11-04 11:31수정 2016-11-04 11:40

고이란 기자 photoe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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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 관련 두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면서 "어느 누구라도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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