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 감자 안한다

입력 2007-09-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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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감자안에 대해 부결시켰다.

자강은 지난 8월 14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금액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자강은 이날 롯데그룹 2세로 알려진 아들 신형근씨를 대표이사로 취임시키는데 결의를 가졌다. 한편 신 씨는 자강의 이사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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