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레드벨벳’ 조이와 훈훈 셀카 공개… 9살 나이 차에도 ‘최고 케미’

입력 2016-11-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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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과 ‘레드벨벳’ 조이(출처=임슬옹SNS)

가수 임슬옹이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임슬옹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아가 했던 착한 조이 오늘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만나요 조이‧임슬옹 ‘이별을 배웠어’”라는 글과 함께 케미가 돋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이와 조각 외모를 뽐내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9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최고의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임슬옹은 보랏빛 배경이 인상적인 커플 샷을 한 장 더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병맥주를 든 채 자연스러우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임슬옹과 조이는 4일 밤 0시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9번째 곡 ‘이별을 배웠어 (Always In My Heart)’를 공개한다.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인 ‘이별을 배웠어’는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을 깨달은 두 남녀가 서로를 떠나보내며 행복을 빌어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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