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블랙 원두커피 '산타페 겟츠(Getz)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산타페 겟츠 아메리카노는 고급 아라비아 원두 100%를 사용했으며 향미가 풍부하고 카페인 함량이 적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고급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늘면서 일반 커피에서 프리미엄 커피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며 "산타페 겟츠(Getz)출시로 고급 커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175ml에 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