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銀, 자매결연 고교생 2명 신입사원 채용

입력 2016-1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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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본점에 채용된 분당경영고등학교 단혜영, 신동희 학생(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 2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9월 23일 지역 내 우수한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해 분당경영고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갖고 금융 교육을 진행해 왔다.

채용된 학생들은 분당경영고 창업경영과 전공 3학년 학생 2명이다. 두 사람은 학교의 우수 학생 추천과 JT저축은행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본점 창구 업무를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순환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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