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수변공원 인근 ‘청라스퀘어7’ 분양

입력 2016-11-02 17:37

이슬기 기자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청라 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내 2020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국제업무단지로, 시티타워 등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다. 완공 시 약 3만3천여 세대 1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7호선 청라연장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2018년 개통 예정인 9호선이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결되면 신논현역까지 약 1시간 내 도달할 수 있어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청라국제도시 중부권 일대에 ‘청라스퀘어7’이 분양 중이다. 금강종합건설(주)가 시공을 맡았고 한국자산신탁(주)가 관리하고 있는 ‘청라스퀘어7’은 청라국제도시의 자랑인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유럽형 스트리트 복합상가다.

지상층은 각종 쇼핑, 문화, 외식 업체의 입점이 예정돼 있어 이용객들은 모든 편의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7개관 1,200여석 규모의 CGV 영화관이 입점하고 뷰티, 재활치료 크리닉, 종합병원,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 스매시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예정일은 2017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