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지역 아동센터에 승합차 95대 지원

입력 2016-11-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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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 지역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승합차 95대를 전달했다.

한수원은 2일 경주 황성공원 내 주차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95대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올해 95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45대의 차량을 전했다. 또 올해 55곳을 포함해 최근 5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총 147개의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하고, 한 곳당 700여 권의 책과 도서 관리용 전산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력 생산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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