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이대호, 독거노인 돕기 자선골프 열어

입력 2016-11-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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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이대호(34·전 시애틀 매리너스)가 독거노인을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대호는 2일 경기도 용인 해솔리아컨트리클럽에서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썬더치킨과 함께 자선골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용(KIA 타이거즈),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등이 참가했다.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 시절부터 독거노인 후원을 이어왔다.

이대회는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며 “개인적으로 매년 연탄 봉사활동, 홀몸노인 후원 등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하셔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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