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주주총회 소집결의 변경 공시를 통해 신임 경영진 명단과 16개의 사업목적을 추가 했다.
사업목적에는 신약개발 및 바이오 사업 등이 추가됐다. 또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기차 사업 그리고 건전지와 축전기 등 전력 저장용 설비 등이 사업 목적에 올라왔다.
신임 감사로는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종찬 씨를 그리고,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지낸 곽상기 변호사가 사외 이사 후보로 명단에 올랐다. 조경숙 현 에스맥 대표이사를 포함해 3명이 사내이사 후보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