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부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입력 2016-11-01 11:55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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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부천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전용면적 1488㎡(약 450평)으로, BMW와 MINI 인증 중고차 총 70대(내부 40대, 실외 3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이 셀렉션은 최근에 문을 연 ‘부천 국민차 매매단지’에 입점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 중동, 계양IC와 가까워 서울 강서권역, 김포, 시흥 지역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하다.

BMW그룹코리아는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기술 점검해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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